(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벽산 주가 상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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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 상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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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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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  상승  이유

벽산주가-상승

 

벽산 주가가 가파른 상승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3시 18분 기준 벽산은 전일대비 29.97%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최근 무기단열재 그라스울에 대한 대규모 추가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벽산은 무기단열재를 공급 안정화를 위해 7만톤(t) 이상 규모의 추가 증설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스울에 대한 추가적인 증설이 완료되면 벽산은 그라스울 14만t, 미네랄울 6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올해 연말부터 건축물 마감재와 단열재의 화재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건축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라스울과 미네랄울과 같은 불연 단열재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예측된다.

 


벽산은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가 홍정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하버드대학교 동문인 이유로 홍 전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홍 전 의원은 전날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이 언급한 개혁우파 플랫폼 계획에 포함된 인물 중 한명이다.

 

지난 3월 오 시장은 “단일화가 되면 바로 윤석열, 김동연, 홍정욱, 금태섭 등 중도우파 인사들을 삼고초려해 개혁우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벽산 매출액은 4441억원으로 2.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6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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