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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시선을 끌고있다.
9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대비 13.77% 오른 8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셀리드는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최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는 6월 4일 진행되며 재발성·전이성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BVAC-C의 임상 2a상은 진행, 관찰하고 있다.
셀리드 주가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dCLD-CoV19에 대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a을 진행 중인 셀리드는 오는 8월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셀리드는 지난 6일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오는 6월 최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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