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우 주가 강세

코오롱우 주가  강세

코오롱우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오후 3시 19분 기준 코오롱우는 29.79%(5750원) 상승한 2만 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코오롱그룹의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두나무 지분 약 1.44%를 보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나무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활발한 미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오롱 상승을 설명할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호기심을 이어갔다.

 

9일 코오롱 그룹은 사업성공을 공유하는 코오롱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는 소식과 코오롱 FnC 뷰디 엠퀴리 프리미엄으로 리론칭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오롱은 1957년 설립되어 1975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9년말 인적분할하여 주요 사업부문을 코오롱인더스트리로 포괄이전하고 투자사업과 임대사업만을 전담하는 지주회사이다.

 

주된 사업은 자회사의 사업내용 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 브랜드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 사업, 부동산, 각종 용역사업 등이 있는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