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화학 주가

엘지화학 주가

엘지화학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사업이 48%

전지 사업이 38.86%입니다.

 

우선 LG화학의 지분을 보면

(주) LG가 33.34% 들고 있습니다.

(주) LG의 15%는 구광모 회장이 가지고 있고요.

​

LG 그룹은 삼성 그룹에 비해

기업 간 상호출자가 거의 없습니다.

지분 구조가 깔끔한 편입니다.

​

참고로 정호영이라는 분은

화학의 전 CFO이고

현재 LG Display의 CEO입니다.

 

LG화학의 미래를 본다면  R&D에 쓰이는 연구개발비를

꾸준히 늘리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매출액 대비해서 개발비와 연구개발비의  지출총액도 증가했고요.

 

특허수가 LG그룹답게 많습니다.

연간 특허 등록 개수가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3천 건 이상 등록되죠.

​

특허가 많은 기업은

합법적으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게 됩니다.

​

얼마 전에 미국에서 소송했던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특허에서도 이겼죠.

약간의 리스크가 있다면은  자산 대비 부채도 많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

부채 수준이 4년 만에 3배 이상 올랐다고 하네요.

LCD 유리기판 사업 철수와

LG화학은 전지 사업부 2분기 흑자 전환으로

크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배터리 사업부의

물적분할 얘기가 나오고 조정을 받았고요.

​

회사 자체의 펀더멘탈이 좋기 때문에

다시 회복했습니다.

​

R&D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업 포트폴리오도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

재무제표 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재고 수준도 적정해 보입니다.

다만 부채가 많이 상승했으나

만기가 많이 남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이 대폭 위축되고 여전히 침체에서 벋어 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엘지화학과 같은 기업들이 역성장을 하면서 향후 세계시장이 점차 신종 코로나 영향에서 벋어나 서서히 회복세로 접어들게 되면 국내에서도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