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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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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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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단독주택

단독주택

10위권 안에 드는 초고가 표준단독주택은 모두 서울에 있고, 그중 6채가 용산구에 위치한다.

 

나머지는 강남구에 2채, 성북구와 서초구에 각각 1채씩 있다. 2020년 1월 고시되고 3월말 확정된 국토부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 채 중 부동의 1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자택이다.

 

대지면적 1758.9㎡에 연면적 2861.83㎡ 규모인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70억원에서 올해 277억1000만원으로 7억1000만원(2.6%)이 올랐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의 주택(대지면적 1033.7㎡·연면적 2617.37㎡)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표준단독주택으로 지정된 이 회장의 자택은 167억원에서 178억8000만원으로 11억8000만원(7.1%) 올랐다. 지난해 공시가격 상승폭은 23.7%였다.

 

3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1006.4㎡·1184.62㎡)이다. 지난해 165억원에서 올해 167억8000만원으로 1.7% 올랐다. 

 


4위는 용산구 이태원동의 최아무개씨 주택(1223.0㎡·460.63㎡)이다.

 

경원세기(센츄리) 오너 일가 소유로 알려졌다. 이 주택은 지난해 156억원에서 올해 160억4000만원으로 4억4000만원(2.8%) 올랐다.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868.3㎡·1496.60㎡)은 지난해 137억원에서 올해 146억7000만원으로 9억7000만원(7.1%) 오르면서 5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5위였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주택(1118.0㎡·488.99㎡)이 6위로 내려왔다. 공시가격이 141억원에서 145억1000만원으로 4억1000만원(2.9%) 오르는 데 그쳤다.

 


7위는 용산구 한남동의 주택(968.0㎡·1030.21㎡)으로 공시가는 지난해 131억원에서 올해 135억2000만원으로 3.2% 올랐다. 이 주택은 SPC 허영인 회장의 부인 이미향씨 소유다.

 

8번째로 비싼 표준주택은 이종철 풍농 회장의 성북구 성북동 주택(2824.0㎡·502.48㎡)이다. 132억원에서 133억2000만원으로 0.9% 올랐다.

 

9위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동혁 전 고려해운 회장 자택(883.0㎡·878.82㎡)으로 123억원에서 126억7000만원으로 3% 올랐다.

 

10위는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서초구 방배동 다가구주택(1293.0㎡·555.64㎡)이다. 117억원에서 123억6000만원으로 6억6000만원(5.6%) 올랐다.

 


표준단독주택에는 포함되지 않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이 된다.

 

이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1245.1㎡) 공시가는 작년 398억원에서 올해 408억5000만원으로 2.6% 올랐다.

 

두 번째로 비싼 집도 용산구 이태원동의 이 회장 소유 주택(3422.9㎡)으로 지난해 338억원에서 올해 342억원으로 1.2% 상승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또 다른 한남동 주택(2604.7㎡)이 3위다. 279억원에서 287억4000만원으로 3.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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