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식품

노화 방지 식품

블루베리

중년이 가까와 오면 신체의 로화와 함께 불쑥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갱년기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갱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혜롭게 지나기 위해서는 남녀 구분없이 적절한 운동과 취미생활, 그리고 식생활이 기본이 된다.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은 주로 짙은 색상을 띤 식품이다.

 

 

짙은 색의 식품은 남녀 모두에게 리롭다. 짙은 색을 내는 천연색소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화확물질로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여기에 비타민 E도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비타민E는 세포의 로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주고 인체의 혈관을 보호하며, 심혈관 질환과 암과 치매 등 각종 고질적 질환을 예방한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블루베리에는 이런 성분이 유독 풍부하다.

 

이런 성분의 하나인 "폴리페놀"은 뇌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블루베리는 로년층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개선과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복분자는 동의보감에서 "여자의 임신을 돕고, 머리가 검게 한다"고 나와 있다.

 

남자들의 정력감퇴와 전립선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백세시대 건강비법, 식단 관리와 개인 취향의 운동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