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수에즈운하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에즈운하

생활정보

by $#12@#6 2021. 3. 27. 16:20

본문

수에즈운하 길이는 지중해 포트사이드로부터 남쪽 수에즈 만까지 168㎞이다.

수에즈운하

 

프랑스가 1869년에 완공한 후 유럽과 인도양 및 서태평양을 연결하는 최단거리의 항로가 되었다.


처음에는 수심 8m에, 폭은 바닥에서 약 22m, 수면에서 57m였지만, 1967년에는 수로 폭이 가장 좁은 곳이 54m, 수심은 거의 12m(간조)에 달했다.


1978년 이 운하에는 하루 평균 58척의 선박이 통과했다.

 

 

1975~80년의 운하 확장공사 결과 지금은 흘수 16m의 선박들까지도 운항할 수 있다.


운하 서쪽에는 나일 강 저지대 삼각주가 있고, 동쪽에는 시나이 반도가 자리하고 있다.

 

수에즈 지협은 다양한 지형으로 되어 있다. 남쪽에는 풍화와 침식을 견디어낸 수많은 석회암 및 석고지형이다.

 

 

이 운하에 의해 지중해와 홍해가 연결되고, 아프리카 대륙과 아시아가 나누어진다.

 

운하길이는 지중해의 포트사이드(부르사이드)로부터 남쪽 수에즈 만까지 168㎞이며, 부하이라트알만질라(멘잘라 호)·부하이라트앗팀사(팀세 호)·알부하이라알무라(비터 호) 등의 물을 이용한다.

 

프랑스에 의해 건설되어 1869년에 완공된 이 운하는 유럽과 인도양 및 서태평양을 연결하는 최단거리의 항로가 되었다.

 

 

운하 서쪽에는 나일 강 저지대 삼각주가 있고, 동쪽에는 지대가 높고 지형이 험난한 불모지인 시나이 반도가 자리잡고 있다. 수에즈 지협은 다양한 지형으로 되어 있다.

 

남쪽에는 풍화와 침식을 견디어낸 수많은 석회암 및 석고지형이 여기저기 그 모습을 현저히 드러내고 있고, 앗팀사 호수에서 남서쪽으로 나일 강 삼각주 중앙부와 카이로까지 뻗은 좁다란 계곡(앗투마이 계곡) 또한 두드러진다.

 

처음에 이 운하는 수심 8m에, 폭은 바닥에서 약 22m, 수면에서 57m였다.

 

 

계속된 수로 확장공사를 거치면서 1967년에 이르러 수에즈 운하는 수로 폭이 가장 좁은 곳이 54m, 수심은 운하 전체가 일정하게 거의 12m(간조)에 달했다.

 

1978년 이 운하에는 하루 평균 58척의 선박이 통과했다. 수에즈 운하 공사로 인해 과거 수에즈 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이 살지 않던 이 지역 일대에 촌락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1967년 6월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중에는 거의 모든 주민이 소개되었으며, 주거지도 큰 피해를 입거나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후 1975년 운하가 다시 개통되면서 이 지역 일대의 재건사업이 시작되었고, 다른 곳으로 소개되었던 주민들도 1978년까지는 거의 모두 옛 거주지로 돌아왔다.

 

1975~80년에 또 한 차례의 운하 확장공사가 있었고, 그 결과 지금은 흘수 16m의 선박들까지도 운항할 수 있다.

 

데베르소이르와 앗팀사 호수, 포트사이드에 새로운 우회수로들이 건설되었고, 수로의 꺾어진 부분들이 최소 회전반경 5㎞의 직선로로 개축되었으며, 비터 호수의 정박지들은 수심 및 수로폭이 확장되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