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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의 효능과 식용법, 춘곤증 및 해독기능에 특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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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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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의 효능과 식용법,  춘곤증 및 해독기능에 특효인 이유

잔대-효능

 

 

잔대는 전국의 산과 들에 많이 자생하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꽃은 가을에 종 모양으로 원추화서 보라색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꽃받침이 달린 채로 여물며, 생약명은 뿌리를 햇볕에 말린것을 沙蔘(사삼) 이라고 한다.

잔대는 초롱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인삼, 천삼, 고삼, 단삼과 함께 오대삼의 하나로 꼽아 왔고 민간 보약으로 쓰여 왔다.

산삼과 마찬가지로 수백년 묵은 것도 있으며 사포닌, 이눌린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가래가 멈추지 않을 때는 잔대 뿌리를 10-15gr씩 다려 하루 세번씩 마시면 좋다.

 

 

잔대의 어린 잎줄기를 살짝 데친후 쓴맛을 우려내고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다.

 

뿌리는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자양강장, 거담, 강심, 진해, 혈압강하에 좋으며 생강을 넣고 술로 담아 먹거나 달여 마시면 좋다.

인삼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는 잔대는 강정효과가 뛰어나다.

 

그래서 잔대를 일명 ‘백상’이라 부르며 인삼이 보양 작용을 한다면 잔대는 보음 작용을 한다고 비교되어 왔다.

 


피로 회복과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는 이 봄의 어린 싹은 봄에 몰려오는 춘곤증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허리가 아프거나 냉·대하나 월경 불순, 그밖의 여성병에도 탁월할 효능을 보이는 것이 바로 잔대이다.

 

잔대의 어린 싹을 참깨와 함께 무쳐서 먹으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잔대는 허약자, 병을 앓고 난 뒤, 여러 가지 만성 소모성 질병, 빈혈과 건위, 소화작용이 있어 만성 위장염에 쓰며 강심작용이 있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위황병, 폐결핵, 백혈병 등에도 좋다.

잔대는 독을 풀어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잔대의 효능은 원기와 폐를 보하며 근력을 세게 하며 당뇨병, 빈혈, 소화불량, 식욕부진,위장병, 해수, 천식, 중금속 중독, 약물 중독, 식중독, 벌레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각종 암환자의 기혈 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고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또한 여성들의 산후풍 에도 특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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