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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진단제품 전문업체 ‘파나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파나진은 전 거래일대비 +29.88% 상승한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나진은 유전자 진단칩 제조 판매 사업을 추가하여, 현재 바이오 소재 및 암 유전자변이 진단 키트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PNA 대량생산 기술은 특허로 보호 받는 상업용 시장 적용 기술이다.
파나진은 4년 연속 적자로 지난해 3월부터 관리종목에 편입됐다. 작년 매출은 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6% 늘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15일 한구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파나진 주가는 전일 대비 19.51%(885원) 오른 542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35원이다.
파나진은 인공유전자 PNA(Peptide Nucleic Acid)를 기반으로 하는 소재 및 유전자 진단제품 전문 업체로 분자진단제품 및 진단 자동화 사업 등을 진행해 바이오 관련주로 주목 받는 중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파나진 매출액은 162억669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4.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억658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50억4003만원으로 4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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