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장점 및 단점

고려사이버대학교 장점 및 단점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일반 4년제 대학과 같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커리큘럼인게 무조건 4년, 8학기를 마쳐야합니다.

 

물론, 조기졸업도 있습니다. 휴학이나 자퇴 과정도 비슷합니다.

 

다만 다른 점이 수업이 실시간이 아닌 온라인 강의로 비대면, 비실시간이라는 점입니다.

 

​수강 신청의 경우는 광클 필요없고요. 그냥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으면 됩니다.

 

​성적도 일반 오프라인 대학들과 똑같이 성적 기준표를 바탕으로 나옵니다.

 

 

​과목마다 시험이 다르고,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고려 사이버대학교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업 듣듯이 인터넷에 접속해서 시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고 그 시험 프로그램 안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시험을 보는 PC나 노트북은 시험을 끝내기 전(시험 종료 버튼 존재)까지는 창을 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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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단점부터 얘기해드릴게요.

 

 1. 직장인들 위주의 시험시간 배치

 

동시접속시험에서는 무조건 그 시간에 시험을 봐야합니다.

 

그런데 사이버대학생이 대부분 직장인들을 위주로 하는지 동시 접속 시험 시간이 주말이나 평일이라면 저녁에 시험을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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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절학기 등록금이 비싼 편이다.

 

6학점 정도를 들었는데 수강료로 30-40만원 정도를 냈습니다.

 

그런데 지역 국립대학교에 다니는 친구는 10만원인가 그 정도밖에 안 내더라고요.

 

그 때 학비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로 학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학점당 5만? 6만원? 얼마에요! 그런데 보통 한 과목이 3학점입니다. 그래서 한 과목당 15-20만원정도입니다.

 

그런데 보통 6과목을 들었어요. 그래서 100만원 초반정도를 납입합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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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은 장학금

 

성적 장학금이랑 소외계층 장학금 정도는 있는데, 다른 대학교들은 토익 점수 900점 달성하면 학교에서 장학금 주던데 그런 것도 없고, 장학금 조금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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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한 학습 의지 필요

 

 

5. 사람들의 인식

 

주변에서 사이버대학교를 다닌다고 하면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오프라인 대학교와 굉장히 흡사한데도 불구하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연령대가 높거나 직장인들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그 점이 아쉽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장점을 말씀드립니다.

 

 

1. 평일 시간의 자유로움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오프라인 대학교들도 온라인 수업을 하지만, 보통은 실시간 줌 수업이죠.

 

그런데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경우에는 비실시간 수업으로 이루어져서 제 맘대로 하루를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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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필요한 관계가 없음

 

신입생 때 술자리 이런 거 없고 교수님한테 잘 보여야한다는 것도 없어요.

 

어차피 비대면이고 교수님도 뭔가 학생들의 연령대가 조금 있는 것을 아시니까 좀 더 어리게만 보지는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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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을 벌어준다.

 

이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널널한 수업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데에 시간을 더 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