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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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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사람 냄새나는 스토리, 자연스러운 CG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제목만큼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뛰어난 상상력과 섬세한 감성 터치를 자랑하는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박진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전사에 밀리지 않는 무술 실력과 단호한 결단력을 가진 실력파 퇴마사.

그러나 정작 엄마의 원귀는 보내지 못해서 20년째 엄마의 원귀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러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특별한 영매 오인범을 만나게 되고, 오인범이라면 엄마도 보내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동업을 시작한다.

 

 

완벽한 미모와 꿀 떨어지는 목소리,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력에 근거한 빠른 판단력까지 갖춘 사기꾼.

내일 당장 노숙하게 되더라도, 오늘은 호텔 스위트룸 미니바에서 양주를 까며 오로지 현재만을 즐긴다.

 

늘 그렇듯 사람 죽은 건물에서 퇴마 사기를 치다가 진짜 퇴마사 홍지아를 만나 자신이 영매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다.


14일 방송된 1회는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1% 2부 5.3%를 기록,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대박부동산'보다 먼저 시작한 JTBC '로스쿨' 첫 회는 5.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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