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를 먹으면 달라지는 내몸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  효능

전세계 식품업계에서 검은색 식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흑미로 만든 국수, 검은깨를 첨가한 케익도 등장했다. 검은색 식품의 대명사인 과일은 바로 블루베리이다. 블루베리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가 과연 우리의 몸에 어떤 효과를 일으키고 있을까. 

 

 

 

블루베리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증가시켜 로화로 인한 각종 염증질환을 예방한다. NK세포는 염증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자연살해세포라고도 불린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질환 위험도 낮출수 있다. 매주 최소 3회 이상의 블루베리와 딸기를 먹은 25세부터 42세사이의 9만여명의 녀성을 19년간 추적하고 조사한 결과, 이들은 심장질환 위험이 32프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는 갱년기 녀성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갱년기 녀성들에게 좋은 식품은 주로 석류나 검은콩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블루베리 역시 갱년기 녀성에게 빼놓을수 없는 식품이다. 왜냐하면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만성질환에 예방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영양학회 잡지에 실린 연구결과에서 1단계의 고혈압을 가진 48명 폐경기 녀성에게 블루베리 분말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산화질소가 68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는 로화로 인한 폐기능 약화를 막을수도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로화로 인해 떨어진 인지기능의 강화와 뇌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유럽 영양학회 학술지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60세에서 75세사이의 50명을 대상에게, 얼린 블루베리나 건조시킨 블루베리 분말을 90일동안 섭취하도록 한 결과 블루베리의 풍부한 폴리페놀이 로년층의 인지능력을 뚜렷하게 향상시킨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