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대출, 차량담보대출은 소득이 없거나 신용상태가 불안하더라도 접수를 해볼수가 있기에 실소득이 적거나 저신용자라도 높은 한도를 필요로 한다면 필히 확인해봐야 하는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알아보면 신청자의 신용도를 먼저 평가하게 되는데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규정으로 가이드를 만들어 놓겠지만 자동차대출은 담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에 일반적인개인대출에 비하여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한도와 금리를 직접 책정하여 신청할수가 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해 볼수가 있습니다.
담보라는 용어때문에 불안해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하지만 자동차 대출 진행 시 차량을 입고하는 과정이 없기에 평소처럼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한데요.
처음 차량을 구입할 때 이용했던 할부와 비슷한 개념으로 간단한 설정만 한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으며 타인이 임의로 확인을 할 수도 없습니다.
참고로 간혹 차량을 맡기거나 보관해야 한다는 의도로 상담을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모든 금융기관에서 운용하는 자동차담보대출은 무입고의 방식이기에 피해를입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처음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부를 이용했을 것입니다.
차량의 가격이 적은금액이 아니기에 부담을 덜고자 활용하였을 것인데 잔액이 남아있어서 자동차대출 진행이어려울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 받았던 잔액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무입고차량대출을 통하여 대환이나 추가로 자금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국산차나 수입차, 승용차, 트럭, 상용차 등 자격조건에만 상충된다면 할부잔액과 관계없이 시작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렌터카, 법인차량, 리스차는 제한되어 있으며 공동명의의 경우는 가능하나 상대방의 동의는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차량담보대출의 최대한도는 1억원이며 차종이나 연식, 차주의 조건에따라 차등적용을 받겠지만 차량가액의 두배 이상까지도 한도발생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이용중인 고금리의 부채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채무들을 한군데로 모을 수 있는 대환도 가능하며, 오로지 신용도로만 접수했을때의 한도와 이율과는 다르기에 사업자금이나 생활비, 개인용도 등으로 추가활용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자동차담보대출은 신용대출과 중고차담보가 결합이 된 것이기에 차량이 고가이거나 연식이 짧다면 한도증액 시 유리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현재의 시세가 중요한 작용을하며 남은 할부잔액이나 신용점수에 따라 같은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데로 차를 맡기거나 개인들간의 거래가 아니기에 신용불량자나 연체중인 경우라면 제한적일 수 있으며 단기상환이 가능하다면 상환 후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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