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박수홍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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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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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고소

박수홍-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인 박진홍 대표를 고소한다고  밝혀진 가운데 박수홍의 사생활 폭로가 나와 형제의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최근 “박수홍은 더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알렸다.

 


박수홍 측은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했지만, 박진홍 대표가 이 배분비율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법인 메디아붐의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 임에도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돼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1월 친형 명의의 ‘더이에르’ 법인이 새로 설립된 것을 확인했고 여기에 자본금 17억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다며 “박수홍은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의 전재상을 상호 공개한다”,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수홍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해 사죄한다”, “본건 합의 이후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박수홍과 상호 간에 화해하고 용서하고, 상호 간에 악의적인 비방을 하지 않는다” 등의 합의안을 제시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은 재산에 대해서도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닌 2채이며 이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중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면 1주택자가 된다. 박수홍은 30년 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같은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있으나,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대표는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그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이만 스타뉴스를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박진홍 대표의 측근은 갑작스럽게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를 폭로한 상태다.

 

박진홍 대표 측은 지난 4일 스타뉴스에 “박 대표와 박수홍의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면서 “이 여자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1993년생 여성이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는 “그들이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흔들림없는 응원이 절실하다. 힘을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 예고대로 형제의 법적다툼이 진흙탕 싸움이 될지 우려가 쏠리는 등 ,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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